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2018년/7월 (문단 편집) === 7월 21일 === ||<-10> {{{#ffffff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노진혁]]([[3루수|3B]]) || [[이상호(1989)|이상호]]([[2루수|2B]]) || [[나성범]]([[우익수|RF]]) || [[재비어 스크럭스|스크럭스]]([[1루수|1B]]) || [[박석민]]([[지명타자|DH]]) || [[권희동]]([[좌익수|LF]]) || [[김성욱]]([[중견수|CF]]) || [[지석훈]]([[유격수|SS]]) || [[김형준(1999)|김형준]]([[포수|C]]) || [[이형범]] || ||<-15> '''{{{#ffffff 7월 21일, 18:00 ~ 21:17 (3시간 17분), [[마산 야구장|{{{#ffffff 마산 야구장}}}]] 7,04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넥센}}}'''||[[신재영]]||0||0||1||3||1||1||0||0||0|| '''6'''||10||0||5|| || '''{{{#ffffff NC}}}'''||[[이형범]]||1||1||0||0||0||0||0||0||1|| '''3'''||7||1||0|| ||||||||||||||||||||||||||||||||||||승 : [[신재영]], 패 : [[이형범]][br]결승타 : [[김재현(1993)|김재현]](4회 2사 2루서 좌전 안타)|| [[https://youtu.be/YKNguyt08dM|하이라이트]] 경기 초반 타선이 시즌 피홈런 1위 [[신재영]]을 두들겼다. 1회 선두 타자 [[노진혁]]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낸 것에 이어 2회에도 선두 타자 [[박석민]]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다. 선발 [[이형범]]도 1, 2회 실점하지 않으면서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3회부터 흐름이 완전히 바뀌고 말았다. 넥센 타선은 빠른 카운트에서 바로 승부를 걸어왔고, 대부분의 타선이 날카롭게 뻗는 정타가 되었다. 일단 안타 두 개와 희생 플라이로 1점만 내주긴 했지만 내용은 너무 좋지 않았다. 결국 운으로 아웃을 잡아내는 것은 3회가 마지막이었고, 4회 4개의 안타를 맞으며 3점을 추가로 내줬다. 타선은 잘맞은 타구들이 야수 정면으로 간다던가 하는 불운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제대로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결국 이형범은 5회 2사 이후 [[김민성]]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이후 강판되었고, [[김재균(야구선수)|김재균]]이 마운드를 넘겨 받았다. 5회는 1구로 끝낸 김재균이었으나 6회 [[재비어 스크럭스]]의 실책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낸 이후 볼넷 두 개를 연거푸 내주며 만루의 위기를 자초하고 내려갔다. 하지만 이 무사만루의 위기에서 [[김건태(야구선수)|김건태]]가 희생플라이 하나만을 허용하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김건태가 7, 8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호투를 이어갔지만 타선의 응답은 없었다. 3회 선두 타자 [[김형준(1999)|김형준]]의 안타 이후 6회까지 그 누구도 출루를 해내지 못했고, 7회 1사 이후 스크럭스의 안타가 나오면서 드디어 출루에 성공했다. 직후 박석민의 안타까지 나오며 1사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여기서 [[권희동]]이 쳐낸 타구가 3루 정면으로 가면서 병살타로 이어지고 말았다. 9회까지 여전히 마운드를 지킨 김건태가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내줬으나 끝내 실점은 막아냈다. 그리고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노진혁이 다시 우중간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쳐내며 정규 시즌에서는 처음으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타 [[이원재(1989)|이원재]]의 잘맞은 타구도 유격수 정면에 걸렸고, [[강진성]], 스크럭스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결국 그대로 경기 종료. NC 타선에게는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경기였다. 홈런 세 방을 치고도 단 3점에 묶인 것도 그렇고, 타이밍을 잘 맞춰 쳐낸 타구도 모두 야수 정면으로 가버렸다. 넥센 입장에서는 야수들의 좋은 호수비가 계속해서 이어진 경기였고, NC에게는 그저 운이 따라주지 않은 경기. 또한 지난 7월 6일 경기에서 5.2이닝 1실점으로 막혔던 신재영에게 이번에는 7이닝 1실점으로 막히면서 또다시 공략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당장이라도 신재영을 강판시킬 듯한 분위기였지만 3회부터 그저 허수아비 타선이 되어버리면 시즌 첫 QS+ 경기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경기 시작 전과 경기 도중에 NC 팬밴드, [[NC 다이노스 갤러리]], [[나인하트(서포터즈)|나인하트]] 등 팬 연합 50여명이 최근 구단의 이해할 수 없는 운영 방식에 불만을 품고 황순현 대표이사, 김종문 단장, 배석현 경영본부장, 박보현 운영팀장 등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224426|프런트 4명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였다]]. 추가 기사에 따르면 팬 연합 대표와 황순현 대표가 경기 도중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